Lyra Halo의 "생명의 노래" 노래 듣기 & 노래 탄생 배경

 

 

 

 

(1절)
눈물 사라진 내일을 꿈꾸며
귀한 생명의 눈빛을 마주해요
거대한 힘에 짓눌린 고통 속에
힘없이 사라진 그들의 숨결
(후렴)
어둠을 밝히는 작은 촛불 하나
우리는 모두가 연결돼있어
그들의 고통이 느껴져요.
지금, 함께하며 마음을 열어요
(2절)
작고 여린 눈빛의 고요한 외침
잠깐 멈춰 그 존재를 느껴봐요
우리가 품어야 할 소중한 생명
사랑으로 채워질 세상을 위해
(후렴)
어둠을 밝히는 작은 촛불 하나
우리는 모두가 연결돼있어
그들의 고통이 느껴져요.
지금, 함께하며 마음을 열어요
(브릿지)
한 걸음씩 나아가, 함께 걸어가요
그들의 빛이 세상에 퍼지면
우리의 길을 밝혀 더 높이 올라
빛을 나누며 세상은 환하게 빛나요
(후렴)
어둠을 밝히는 작은 촛불 하나
우리는 모두가 연결돼있어
그들의 고통이 느껴져요.
지금, 함께하며 마음을 열어요
(엔딩)
비건의 길, 꿈이 현실되어
사랑으로 채운 길을 걸어요.
모두 함께 누리는 평화로운 순간,
마음을 열고 우리 함께 걸어요.

 

 

 

 

이 노래는 비건을 권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비건은 고기나 유제품을 먹지 않는 것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많은 부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선택이기도 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축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4%를 차지하며, 이는 교통수단보다 더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소들이 내뿜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25배나 강력한 온실가스입니다. 또한 축산업은 물 사용량도 매우 많아, 농업용수의 70% 이상을 사용합니다.

 

비건식은 건강학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실 거예요.

동물성 식품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기도 합니다. 반면 식물성 식품은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비건식은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입니다.

 

축산업은 동물 학대와 착취로 악명이 높아요. 공장식 축산에서는 소, 돼지, 닭 등이 비좁고 더러운 환경에서 사육되며,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조금조금씩 비건을 시도해 보기를 권해 드리고 싶어요. 

비건은 단순히 식습관의 변화뿐만이 아니고 우리의 가치관과 철학을 바꾸는 일이기도 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지구와 동물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해요~.

 

작은 변화로 모두가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길 중 하나가 "비건의 길'이라는 생각으로 "생명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들어보신 분들에게 가치관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비건을 권하신 옛 분들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고 포스트를 마칠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동물을 죽이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행위라고 생각하여 채식을 하였다고 알려졌어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이자 수학자였던 피타고라스도 '동물 주민을 존중해야 한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선구적인 비건이었어요. 그의 추종자들 또한 채식주의자였습니다.

 

그는 "동물을 대량 살상하는 이상 사람은 서로를 죽일 것이다."라고 했으며 모든 생물 종에 대한 자비심을 말했어요.

 

 

지금부터 2,600년 전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부처님께서도...

 

부처님은 인도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 끝에 깨달음을 얻어 불교를 창시하였어요. 그는 인간의 삶을 고통의 연속으로 보았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비와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자비란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말하며, 지혜란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통해 인간의 고통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었어요.

 

부처님이 생명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은 다른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라. 타인의 비난을 두려워하지 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오늘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칩니다.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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